[카드뉴스] 개성공단 폐쇄, 입주기업 보상은?… “망해야 나온다” 불만

입력 2016-02-11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대전 지진… 주민들 “건물 흔들리고 진동 느꼈다”

“지카 바이러스 감염 신생아, 소두증 뿐 아니라 시각장애도 우려”

‘리틀싸이’ 전민우 사망, 사인 뇌간신경교종은 어떤 병?

뉴햄프셔 개표완료, 샌더스 압승 이후 31억 모금



[카드뉴스] 개성공단 폐쇄, 입주기업 보상은?… “망해야 나온다” 불만

개성공단이 폐쇄됨에 따라 정부는 범정부적인 합동대책반을 구성해 입주기업 지원방안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5개 정책금융기관도 개성공단기업 특별지원반을 구성해 기존 대출 상환 유예 및 연장, 긴급 안정자금 지원 등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경협보험금은 사업 정지 상황이 1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기업들의 신청에 의해 지급 심사가 시작됩니다. 이후 3개월의 조사 기간이 걸리고요. 기업들은 적어도 4개월이 지나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거죠. 또 밀린 인건비·자재비 등 운영자금을 메우려면 몇 달씩 또 빚을 낼 수밖에 없는데요. 이에 피해 기업들 사이에선 망해야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마저 돌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뉴진스 최후통첩'까지 D-2…민희진 "7년 큰 그림, 희망고문 되지 않길"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27,000
    • +1.22%
    • 이더리움
    • 3,551,000
    • +2.6%
    • 비트코인 캐시
    • 455,500
    • -0.33%
    • 리플
    • 787
    • -1.01%
    • 솔라나
    • 193,500
    • -1.53%
    • 에이다
    • 473
    • +0%
    • 이오스
    • 693
    • +0.14%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0.85%
    • 체인링크
    • 15,240
    • +0.93%
    • 샌드박스
    • 372
    • -0.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