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 지난해 매출액 1729억원…전년비 17% 증가

입력 2016-02-04 16:44 수정 2016-02-05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휴대폰 결제 업체인 KG모빌리언스는 2015년도 매출액이 1729억원으로 전년대비 약 17%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주력 사업인 휴대폰 결제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9% 증가했다. 이는 신규가맹점 증가, 소셜커머스 시장점유율 확대 및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휴대폰 결제한도 상향 등 모바일 결제 시장의 성장으로 지속적인 고성장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올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O2O 신규사업은 2015년의 영업 및 투자 성과가 올해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 PG구축사업 진출로 인한 신규 매출 확보, 휴대폰결제 한도 상향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G모빌리언스는 올해 전체 거래금액은 2015년 대비 20% 이상 성장한 3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88,000
    • +6.32%
    • 이더리움
    • 4,661,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618,000
    • +2.06%
    • 리플
    • 996
    • +4.51%
    • 솔라나
    • 305,300
    • +2.73%
    • 에이다
    • 837
    • +4.23%
    • 이오스
    • 793
    • +2.72%
    • 트론
    • 254
    • -0.39%
    • 스텔라루멘
    • 184
    • +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950
    • +3.64%
    • 체인링크
    • 20,080
    • +2.14%
    • 샌드박스
    • 419
    • +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