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2월 말 분양

입력 2016-02-02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주 만성지구 중흥S-클래스
▲전주 만성지구 중흥S-클래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2월 말 전주 만성지구에서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전라북도 전주시 만성 도시개발구역 내 C2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15층~20층 9개동, △전용 104㎡ 312가구 △전용 115㎡ 189가구 △전용 123㎡ 114가구 등 총 615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 등이 이전하는 전주 만성지구 법조타운에 위치해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며 전주 만성지구에서 유일하게 대형평형으로 구성된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다.

이 단지는 단지 내 녹지비율이 높고 주변에 녹지공간도 많아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황방산, 기지제 저수지와 인접해 있어 조망이 우수하고, 수변공원, 어린이 공원, 근린공원도 가까워 운동기구 및 산책로를 이용해 가벼운 운동을 하기에도 좋다.

특히 조경면적이 대지의 50%이상을 차지하며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라는 것도 큰 장점이다. 진경산수 석가산 특화조경이 단지 내에 설치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더해줄 전망이다.

이와 함께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유치원, 초‧중교(예정)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하나로클럽,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대학병원이 가깝고, 법원, 검찰청부터 인근의 전라북도청 등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다.

쾌속 교통망도 자랑한다. 713국도를 통해 연결되는 김제, 호남고속도로, 완주일반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 전주IC, 서전주IC를 통해 주변 시‧도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온고을로를 통해 전주 시내 진입도 용이하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량이 우수하며 4Bay-4Room(일부 4.5Bay)구조의 특화설계가 적용돼 개방성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풍부한 수납공간의 멀티 인테리어도 선보인다. 현관에서 주방으로 바로 출입(전용 123㎡ 적용)이 가능해 이동성과 개방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클래시안 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휘트니센터,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 시스템이 세대별로 적용되고, 가구당 1.87대 1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한편 중흥건설은 지난해 12월 행복도시건설청이 올해 세종시에서 준공한 민간 아파트현장 27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우수현장과 유공자 선정에서 아름동 범지기마을 3단지 중흥S-클래스 에듀하이(배충휴 소장)가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되며 뛰어난 품질 관리를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만성 법조타운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1525-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041,000
    • +9.1%
    • 이더리움
    • 4,607,000
    • +4.85%
    • 비트코인 캐시
    • 617,000
    • +1.06%
    • 리플
    • 827
    • -0.12%
    • 솔라나
    • 301,800
    • +5.05%
    • 에이다
    • 833
    • -2.8%
    • 이오스
    • 772
    • -6.2%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3.82%
    • 체인링크
    • 20,250
    • +1.4%
    • 샌드박스
    • 412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