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보컬 루(ROO)가 JTBC ‘마담 앙트완’ OST에 참여했다.
루는 ‘마담 앙트완’에 수록된 ‘Swing Magic’으로 매력 어필하고 있다. 이 곡은 레트로 스윙 기반으로 브라스, 기타, 피아노 등이 어우러지면서 상큼하고 중독성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클래프크루(CLEF CREW)가 참여, 매력을 더했다.
이 곡은 윤미래의 ‘Touch Love’,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 등의 노래를 작사한 은종태가 작곡 실력을 뽐냈으며, 케이윌의 ‘내게 와줘서’, 백아연의 ‘이렇게 우리’ 등을 만든 도나가 작사가로 참여했다.
한편, 루의 감성 매력이 드러난 ‘Swing Magic’은 29일 정오 멜론, 올레뮤직, 엠넷닷컴 등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