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한번 더 해피엔딩’의 장나라가 과거 술을 마시고 셀프 민폐를 끼친 사연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술을 마시고 실수를 해 다시는 마시지 않게 된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장나라는 “30분 동안 소주 9잔을 마시고 필름이 끊겼다”며 "입이 써서 침을 뱉었는데 내 머리카락에 침을 뱉었다.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신동엽은 "지상렬이 술에 만취했을 때 많이 하는 행동이다"라고 받아쳐 지상렬을 당황케했다.
이어 장나라는 "다시 눈을 떠보니 보컬 트레이너의 차 안이었다. 옆에 있던 친구는 하늘 같은 선생님 차에 내가 실수를 할까봐 걱정했다. 그러다 내가 토했는데 친구가 손으로 받아줬다"며 웃픈(?) 사연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