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콘서트(사진제공=플레디스)
보이그룹 세븐틴이 앙코르 콘서트를 여는 가운데 인터파크티켓에서 티켓 예매가 선오픈 된다.
지난해 12월 첫 단독 콘서트를 연 세븐틴은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신인답지 않은 팬덤 파워를 보여줬다. 이에 세븐틴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앵콜콘서트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번 앵콜콘서트에서는 솔로 스테이지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발매한 앨범 수록곡 외에도 미공개 곡들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연은 올림픽공원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며 좌석은 균일가 8만8천 원이다. 티켓은 19일 저녁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