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 달인')
1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모두 만두와 함께 보낸다는 산둥 만두의 달인 유국강(61·경력 40년) 달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생활의 달인' 산둥 만두의 달인이 만드는 군만두는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그 소리부터가 남다르다.
그 만두피부터가 남다르다고 하는데 반죽에서부터 차이가 있다. '생활의 달인' 산둥 만두의 달인은 메밀반죽을 끓여 우러나온 물을 이용해 반죽하기에 더욱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바로 튀기지 않고 한 번 쪄낸 후 달인만의 특급 비법 재료를 바르고 튀겨내면 만두소의 촉촉함은 유지하면서도 겉은 바삭한 만두가 완성된다.
무엇보다 '생활의 달인' 산둥 만두의 달인 식당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식재료가 숙성 없이 매일 새벽 하루에 쓸 양만을 준비한다는 것이다. 재료의 숙성 대신 달인의 숙성된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유국강 달인은 전했다.
과연 외길 40년 인생 산둥 만두의 달인에는 어떤 특별한 비법이 담겨 있을지 18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