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 알렉스(출처=KBS 1TV '이웃집 찰스' 영상 캡처)
라니아 알렉스가 노출 사고로 눈물을 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서는 걸그룹 라니아 멤버인 미국인 래퍼 알렉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알렉스는 눈에 얼음 주머니를 대고 있었다. 알렉스는 "어제 울었다"고 밝혔다. 앞서 알렉스는 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노출 사고를 겪었다. 카메라 앞에서 갑작스럽게 셔츠가 벌어진 것.
알렉스는 "정말 기나긴 하루였어요. 자려고 누웠는데도 계속 생각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는 알렉스를 찾아와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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