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사진=박기영 트위터)
박기영이 갑작스런 이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공개했던 딸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6월 박기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바다가 좋아요^^. 오늘 월정리 해수욕장 제주. 마지막 사진은 작년 11월 시드니공연 갔을때 팜비치에서.. 안겨만 있던 벨라가 열심히 뛰어노는 아기가 되었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박기영이 환한 미소를 짓고 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모습과 평소 볼 수 없었던 박기영의 비키니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12일 박기영의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기영 측 관계자는 "박기영이 지난달 이혼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기영은 2010년 변호사 남편과 결혼 후 5년여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박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