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레베베는 2016년형 페도라(Fedora) S9 유모차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페도라 S9앨리스(Alice)와 S9화이트(White)의 주요 기능과 디자인을 통합ㆍ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페도라 S9화이트 유모차는 2014년 소비자시민모임 유모차 품질비교평가에서 국산 제품 중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6년형 페도라 S9 유모차는 멜란지 원단 소재를 이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내구성도 높였다. 주요 부분에 인조 가죽을 사용해 마모로 인한 손상도 방지했다.
쁘레베베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CJ몰에서 오는 17일까지 단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2016년형 S9 유모차를 15% 할인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 이너시트, 풋커버, 컵홀더 등을 증정한다. 페도라 카시트는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쁘레베베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해 많은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S9 유모차를 통합해 2016년형 신제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특별 할인 행사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신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