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뽀뽀뽀' 방송화면 캡처)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이 과거 아내인 신현숙 전 MBC 아나운서와 사내커플 시절 함께 출연한 ‘뽀뽀뽀’가 화제다.
손석희는 아내 신현숙과 MBC 아나운서 시절 사내커플로 만나오다 부부로 발전했다.
신현숙은 과거 MBC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에서 4대 뽀미 언니 출신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손석희는 과거 신현숙이 ‘뽀뽀뽀’를 진행하던 당시 ‘뽀뽀뽀’에 함께 출연해 ‘아빠 엄마 좋아, 엄마 아빠 좋아’의 동요를 부르기도 했다.
화면 속 손석희는 앳된 모습으로 아이를 안고 노래를 부르는 신현숙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배우 정우성을 인터뷰하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