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배우 장근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지원과 장근석의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2011년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한 바 있다.
당시 장근석은 하지원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황진이'를 언급하며 "하지원 선배와의 키스신이 생생히 기억난다. 내 생에 첫 키스신이었다. 진짜 긴장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나는 너무 긴장한 상태였는데 하지원은 연륜이 있어 달랐다. '누나가 알아서 리드할게'라고 하더니 키스신을 찍는 데 있어 카메라의 기술적인 부분을 많이 알려줬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오늘(6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