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의 미륵산 전망대 케이블카들이 1일 오전 8시 15분께 운행 도중 일제히 멈춰 서면서 승객 170여명이 공포에 떨었다.
사고가 나자 케이블카 운행업체 관계자들이 예비동력을 가동시켰고 작동을 멈춘 20대의 케이블카는 5분여 만에 재가동됐다.
이날 사고는 간격 조절 센서 고장 때문으로 알려졌다.
경남 통영의 미륵산 전망대 케이블카들이 1일 오전 8시 15분께 운행 도중 일제히 멈춰 서면서 승객 170여명이 공포에 떨었다.
사고가 나자 케이블카 운행업체 관계자들이 예비동력을 가동시켰고 작동을 멈춘 20대의 케이블카는 5분여 만에 재가동됐다.
이날 사고는 간격 조절 센서 고장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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