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기대상' 샘 오취리 눈길, 전현무 "아카데미 시상식 연상케 해"

입력 2015-12-31 22: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방송 캡처)
(출처=KBS2 방송 캡처)

'KBS 연기대상' 샘 오취리가 존재감을 나타냈다.

31일 방송된 KBS2 '2015 연기대상'에서는 가수 간미연과 방송인 샘 오취리가 네티즌상을 시상하러 무대에 올랐다.

이날 샘 오취리는 시상에 앞서 하얀 치아를 드러내며 환한 미소로 인사를 해 단숨에 주목받았다.

이에 진행자 전현무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연상시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샘 오취리는 네티즌상 후보들의 투표 방법도 설명했다. 그는 "가나까지 투표를 진행했다. 4만여명이 참여했다. 장난 아닙니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원래 말투가 저렇다.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대변해주기도 했다.

특히 샘 오취리는 "내가 출연하는 드라마 '무림학교'가 네티즌 투표에 오르게 되면 가나에 있는 가족들한테도 투표하라고 할 것이다"라고 말해 청중을 웃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2015 KBS 연기대상'은 전현무, 김소현, 박보검이 진행을 맡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62,000
    • +1.92%
    • 이더리움
    • 4,510,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0%
    • 리플
    • 973
    • -4.42%
    • 솔라나
    • 302,200
    • +0.43%
    • 에이다
    • 815
    • -0.85%
    • 이오스
    • 770
    • -4.11%
    • 트론
    • 250
    • -5.3%
    • 스텔라루멘
    • 175
    • -4.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9.92%
    • 체인링크
    • 19,040
    • -4.8%
    • 샌드박스
    • 403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