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출처=JTBC ‘썰전’방송캡처)
다이나믹듀오의 최자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절친 김희철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희철은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최자 설리 커플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희철은 “내가 설리랑 최자랑 친해서 소개해준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기도 했는데 난 아무도 모른다”며 “내 연애도 잘 못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희철은 “만약 두 사람이 연애하는 게 사실이면 팬들은 가슴이 좀 아프겠지만 축하해줄 일이다”며 “최자 형도 성격이 진짜 좋고 사람 자체가 좋다. 설리도 워낙 귀엽다. 만약 두 사람이 만난다면 정말 잘 어울린다. 나는 찬성”이라는 전했다.
한편 최자는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공개연애 중인 연인 설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