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연인 설리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지갑 속 설리와 스티커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6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네티즌이 “최자의 지갑을 길에서 주었다”고 주장하며 최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설리와 최자로 보이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었다. 또한 설리의 사진에는 ‘돈 좀 작작 써’라는 메모도 적혀 있었다.
당시 최자 측은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온라인상에서 공론화 하는 부분에 있어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설리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묵묵부답했다.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은 그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고, 현재까지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최자는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녀가 만나다보면 화도 풀어줘야 할 때도 있는데 나는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라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혀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