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해엔 더 빛날 을미년(乙未年)의 야경

입력 2015-12-29 1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사다난했던 을미년(乙未年)이 저문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의 상처를 극복하고 일어서던 한국경제는 올해 186명 감염에 38명이 사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다시 휘청거렸으며,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노동개혁 등으로 점철된 우리사회의 갈등은 민중 총궐기로 정점을 찍었다. 그럼에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 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의 밤은 불빛들이 모여 조화롭게 빛나고 있다. 다가오는 병신년(丙申年)은 그간의 대립과 갈등을 넘어 모두가 저 불빛처럼 화합, 한국경제가 한 걸음 도약하는 해가 되길 바라본다. 신태현 기자 holjja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20년 째 공회전' 허울 뿐인 아시아 금융허브의 꿈 [외국 금융사 脫코리아]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불 꺼진 복도 따라 ‘16인실’ 입원병동…우즈베크 부하라 시립병원 [가보니]
  • “과립·멸균 생산, 독보적 노하우”...‘단백질 1등’ 만든 일동후디스 춘천공장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52,000
    • +3.79%
    • 이더리움
    • 4,39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601,000
    • +1.26%
    • 리플
    • 806
    • -0.12%
    • 솔라나
    • 290,900
    • +2.18%
    • 에이다
    • 803
    • -0.62%
    • 이오스
    • 779
    • +6.86%
    • 트론
    • 230
    • +0.44%
    • 스텔라루멘
    • 152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300
    • +0.24%
    • 체인링크
    • 19,340
    • -3.54%
    • 샌드박스
    • 403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