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토글라스가 상장 첫 날 강세를 나타내며 공모가를 상회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코리아오토글라스는 시초가(1만1600원) 대비 9.91%(1150원) 오른 1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KCC계열사로 2000년 설립된 자동차용 안전유리 제조업체다. 정몽익 등 특수관계인이 39.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297억원, 255억원을 기록했다.
코리아오토글라스의 공모가는 1만1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