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전속 모델로 나선 추사랑과 야노시호 모녀(사진= 흥한주택종합건설)
‘슈퍼맨이 돌아왔다’ 흥행 주역 추사랑과 야노시호가 아파트 모델로 나선다.
흥한주택종합건설은 지난달 추사랑과 야노시호를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추사랑과 야노시호는 지난달 사진 및 영상촬영을 이미 마친 상태다.
이 건설사는 광고와 포스터 등을 제작,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아이사랑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고모델로 스타패밀 리가 기용된 경우는 있지만 아파트 광고 모델로 엄마(야노시호)와 딸(추사랑)이 동시에 계약한 것인 이번이 첫 사례다.
건설사 관계자는 “KBS 텔레비전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통해 보여 준 추사랑과 야노시호의 가정적인 이미지가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의 아이사랑 주거공간 콘셉트와 일맥상통해 전속모델로 계약하게 됐다”며 “아파트 이미지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사랑·야노시호 모녀가 모델로 나선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는 내년 2월 분양된다. 단지는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C-1블록에 총 1155가구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아이를 위한 아파트’ 콘셉트에 맞게 단지 내 아이들 학습관인 별동학습관과 영어도서관, 키즈 워터파크, 맘스카페, 키즈스테이션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