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19ㆍ20ㆍ21ㆍ 22일 총 4회에 걸쳐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특명! 블루칩의 비밀을 찾아라Ⅱ’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회 방학특별프로그램 신청률이 참가인원 대비 3배가 넘는 등 인기가 높아 학부모들의 관심에 부응하며 더 많은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일자 및 참가인원을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증권과 투자의 기초 개념, 현명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도를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투자 종자돈 마련을 위한 나만의 용돈기입장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이달 23일부터 31일 자정까지이며 자세한 접수방법은 증권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내년 1월 7일 개별통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