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난방텐트와 관련한 위기탈출 넘버원 방송과 관련해 제작진이 편집 실수가 있다고 사과하면서 난방텐트 업계 1위인 따수미 난방텐트가 유리섬유논란에 대한 오명을 벗었다.
제작사 ㈜아이두젠은 안전성 논란을 처음 제기한 방송사로부터 해당 내용은 따수미 난방텐트와 무관한 내용이라는 확답을 받았다며, 방송실험 내용에 난방텐트 대표성으로 등장해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두젠에 따르면, 위기탈출넘버원은 지난 21일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방송실험에 이용된 제품은 따수미 난방텐트가 아니라고 밝혔다. 폴대 파손실험은 모기장텐트의 폴대와 캠핑텐트로 진행하고 스틸샷은 난방텐트 중 시장점유율 1위업체인 따수미 난방텐트를 참고 사진으로 내보내게 된 것.
또한 아이두젠은 "현재 논란이 된 '위기탈출 넘버원' 511회 난방텐트 부분은 다시보기가 삭제된 상태"라며, 해당방송이 따수미로 시연되지 않았음에도 지속적으로 해당방송 내용이 따수미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경우나 근거없는 가설을 설정하여 난방텐트 업체 전체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자신의 이익에 이용하는 사례에 대해 법무법인 민후를 통해 5명의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리고 강력한 법적 대응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