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창민, 백진희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내 딸 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시청률 29.7%를 기록했다. 이는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27.9%보다 1.8%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강만후(손창민 분)의 악행을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사월은 강만후의 악행이 담긴 녹음기와 증언이 담긴 영상을 준비해 창립기념 행사에 찾아가 모든 것을 폭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 있어요’는 7.4%,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1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