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영상 캡쳐)
‘응답하라 1988’ 13화에 류준열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드는 남자가 등장했다. 바로 중학교시절부터 혜리(덕선)을 쫓아다니던 중학교 동창 해인(호영)이다.
호영은 덕선을 만나자마자 “예뻐졌다”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호영은 “귀엽지 않냐”며 친구에게 덕선이 자기의 첫사랑이란 사실을 애기하고 화장실을 들린 준열(정환)은 그런 호영과 호영 친구를 밀치며 심술을 부린다.
한편 콘서트장에 갔다가 발이 다친 혜리는 준열의 부축을 받으며 행복해마지않는 웃음을 짓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