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006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업종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5개사, 코스닥시장 22개사의 업종을 5월 2일자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중 태원물산, 비티아이, 한신디앤피가 매출액 비율 순위 최근 2사업연도 계속 변동을 사유로 업종이 정기변경됐으며, 삼영홀딩스와 IB스포츠 등 2개사는 각각 합병과 분할로 업종이 수시 변경됐다.
코스닥상장사의 경우 디앤에코, 여리인터내셔널, 인디시스템, 실미디어, 올리브나인, 동부씨엔아이, 디질런트FEF, 이젠텍, 디지웨이브테크놀러지스, 제이에스픽쳐스, 만인에미디어, 행남자기, 삼천리자전거 등 14개사의 업종이 정기변경됐다.
또한 레트캡투어, 엠넷미디어, 넥스트코드(이상 물적분할)와 시노펙스, 굿이엠지,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모빌링크텔레콤(이상 합병), 키이스트(주식스왑) 등 8개사의 업종이 수시변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