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쿼리는 16일 독거노인보호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의 독거노인 유공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지속 후원한 한국맥쿼리는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호경)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5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움의 장’에 참여 관련 기업, 단체 및 개인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관련 표창을 받은 것이다.
한국맥쿼리는 회사의 사회공헌재단인 맥쿼리그룹파운데이션을 통해 한국과 전세계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도에도 자체 사회공헌 행사인 ‘커뮤니티데이’와 ‘파운데이션위크’ 등을 통해 기금을 모금하고 이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국내 주요 사회공헌단체에 기부하는 한편 임직원의 사회봉사활동에도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
박상용 맥쿼리그룹 한국대표는“이번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후원을 통한 우리나라 독거노인보호에 힘을 보태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