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에서 약 23% 수준의 비중으로 투자중인 맥쿼리인프라의 경우 기존 전통 인프라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기 위해 하남 데이터센터 인수를 진행한 바 있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상장 이후 5회에 걸쳐 총 168원, 3.18% 수준 월분배금을 지급했다. 예상 연간 분배율은 8% 수준이다. 또 해당 상품은 조세특례법를 적용받는...
합성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제뉴원사이언스(이하 제뉴원)는 손지훈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고품질 제품 생산 역량을 토대로 국내 선두 입지를 견고히 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9일 교통영향평가 조건부 의결 통과, 연내 건축설계변경 인허가 완료 예정“안정적인 사업운영은 물론 개발 속도 내, 창원 지역 랜드마크 건립 위해 노력
글로벌 투자운용사 맥쿼리자산운용이 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창원의 공동 사업자로 참여한다.
30일 스타필드 창원은 맥쿼리자산운용의 블라인드 펀드가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사 지분 50%(약...
맥쿼리의 글로벌 외환·금리 전략가인 티에리 위즈먼은 로이터에 “미국은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지만, 유럽은 경기침체를 간신히 면하고 있어 더 취약한 상황에 처해 있다”며 “이런 불안감 때문에 주식시장이 7월 말과 같은 주기적인 마이너스 성장 서프라이즈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AI 선두기업인...
또 엔 캐리 트레이드 자금은 해외의 광범위한 대상에 투자되지만, 위안 캐리 트레이드는 주요 참가자가 중국 수출업체와 다국적 기업이며 이들이 위안화를 달러화로 환전, 보유해 좀 더 안전하다는 특징이 있다. 맥쿼리에 따르면 중국 수출업체와 다국적 기업은 2022년 이후 5000억 달러(약 664조 원) 이상의 달러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맥쿼리PE가 매각을 부인하고 있지만, DIG에어가스(옛 대성산업가스, 5조 원)도 잠재 매물로 거론된다. 최대주주인 맥쿼리PE는 최근 1조8000억 원 규모의 DIG에어가스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재융자)을 추진했다.
최고경영자(CEO)들의 사업 재편 의지도 강하다. EY한영이 지난달 전 세계 21개국의 CEO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한국 CEO 응답자의 98%는 1년...
맥쿼리캐피털의 글로벌 전략 책임자 빅터 시베츠(Viktor Shvets)는 미국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이 과장되어 있다”고 내일 나올 지표에 대해 긍정적 견해를 밝혔다.
미국 상무부는 수요일에 소비자물가지수를, 목요일에는 소매판매 데이터를 발표한다. 소비자물가지수는 0.2%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이...
올해 5월 중국 최대 명절 노동절 기간 여행객은 2019년에 비해 28.2% 늘었지만, 지출은 13.5% 증가에 그쳤다. 이는 코로나19 기간과 비교했을 때 1인당 지출이 감소했다는 의미다.
맥쿼리그룹의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달 메모에서 "중국 소비 회복의 핵심은 주택 시장의 안정화"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대미 수출 위축 등 부정적 무역 전망이 강해지면 중국은 미래 성장을 위한 촉매제를 내부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래리 후 맥쿼리그룹 중국 경제책임자는 “중국 정책 입안자들의 최우선 과제는 성장 목표를 방어하는 것”이라며 “중국이 더는 수출 증가에 의존할 수 없다면 내수로 다시 전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30일 그린디지털인프라를 통해 경기도 하남시 데이터센터 ‘하남IDC’를 100% 취득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맥쿼리인프라는 매도인 이지스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354호 신탁업자로부터 총 수전용량 40메가와트(MW) 규모 하남IDC를 7340억 원에 인수한다.
잔여 구축공사 비용과 각종 부대비용 등을 포함한...
래리 후 맥쿼리그룹 중국 경제책임자는 시 주석의 추진력을 1990년대 후반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한국이 중공업 중심에서 기술산업으로 전환한 것과 비교하기도 했다.
다만 이번에는 중국이 훨씬 더 어려운 환경에 직면해 있다. 그는 “중국이 기술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핵심은 기술 자체의 변화 속도”라며 “인공지능(AI)과 첨단 반도체 제조와 같은 기술이...
맥쿼리인프라와 국내 우량 상장 리츠에 투자하면서 안정성과 배당수익을 극대화해 연금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는 평이 나온다. 이 펀드의 6개월 수익률은 6.7%다.
장순모 KB자산운용 상품마케팅전략본부장은 “3분기 투자 테마에 맞춘 유망 펀드들을 투자성향에 맞게 활용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세분화한 전략을 기반으로 다양한...
△우리금융지주, BofA 증권 주관 '2024 APAC Financial Real Estate Equity and Credit Conference' 참가
△JB금융지주, BofA 증권 주관 '2024 APAC Financial Real Estate Equity and Credit Conference' 참가
△AJ네트웍스,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KB금융, 맥쿼리(Macquarie)증권 주관 'Asia Unbound Conference 2024...
한국의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하나금융투자, 미국의 KKR, 블랙록, 호주의 맥쿼리 등 IPEF 14개국을 대표하는 103개 투자사가 참석했으며, 태양광, 바이오매스, 수소 등 총 72개, 230억 달러(약 3조 원) 규모의 청정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회도 열렸다.
또한,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피엠그로우', '60Hertz' 등 우리 스타트업 10개 사가 포함돼...
맥쿼리증권은 글로벌 금융매체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가 실시한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브로커 순위 서베이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일본을 제외하고 프론티어 마켓을 포함한 이번 서베이에서 맥쿼리증권은 최다 상위권을 차지했다. 섹터별 애널리스트 순위에는 41명의 맥쿼리 애널리스트가 포함됐다.
이번 서베이에는 전 세계 총 702개 기관...
지난해 호주 5위 은행 맥쿼리그룹은 현금 인출 서비스를 중단했다.
호주 실물화폐의 소멸 위기 원인 중 하나로 도시 외곽에 집중된 은행도 꼽힌다. 현재 호주 은행 지점의 44%가 주요 도시 외곽에 있다. 블룸버그는 현금 사용률은 줄어드는데, 현금 운송 비용이 증가하면서 운송업체 사업이 어려워지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장에서 운용할 수 있는 실물화폐가...
맥쿼리인프라를 비롯한 우량 자산을 담고 있으며, 14일 기준 1년 수익률은 5.65%다.
두 번째로 추천한 리츠 펀드는 글로벌 선진 시장의 우량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KB글로벌코어리츠’다.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리츠 펀드들과 달리, 미국‧유럽‧일본‧호주 등 선진국의 인프라와 특별자산에 투자한다. 경기 변화에 따라 비중을 조절해 유동적인 운용이...
김 부위원장은 이번 발표에 이어 이달 중 △BofA 주관 '2024 BofA 코리아 컨퍼런스' △경제금융협력연구회 주관 '금융정책 간담회' △맥쿼리증권 주관 '맥쿼리 코리아 밸류업 프로그램 컨퍼런스' 등의 행사에 참석해 정부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의 질의에 응대할 계획이다.
한편, 금융위는 상장기업들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미리 대비하고 참여할 수...
맥쿼리캐피탈의 데미안 퉁은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파라마운트의 시가총액 900억 달러와 순 부채 1200억 달러 조건에서 현금으로 전액 지급하는 이번 거래는 파라마운트에 엄청난 프리미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파라마운트 인수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소니의 인수의향서에는 파라마운트의 부채까지 전액 현금으로...
글로벌 사모펀드 맥쿼리PE는 제뉴원사이언스를 6200억 원에 인수했고, 상속세 마련에 고심 중인 한미약품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손잡고 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성장성 큰 헬스케어 매력적…제약‧바이오보다 뷰티‧덴탈 선호
사모펀드는 헬스케어 중에서도 뷰티‧덴탈 산업을 선호한다. 성장성이 크고 리스크도 적어서다. 반면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