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모니터 제품군 대폭 확대

입력 2015-12-16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가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모델이 서울 여의도동 LG 트윈타워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은 베젤 두께가 2.5mm에 불과한 모니터(모델명: 24MP88), 가운데는 울트라HD 해상도의 모니터(모델명: 27UD88), 오른쪽은 21:9화면비의 곡면 모니터(모델명: 34UC98)
▲LG전자가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모델이 서울 여의도동 LG 트윈타워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왼쪽은 베젤 두께가 2.5mm에 불과한 모니터(모델명: 24MP88), 가운데는 울트라HD 해상도의 모니터(모델명: 27UD88), 오른쪽은 21:9화면비의 곡면 모니터(모델명: 34UC98)
LG전자가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 5종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1:9 화면비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34UC98, 34UM88)을 추가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계획이다고 16일 밝혔다.

21:9 화면비 모니터 세계시장은 매년 판매량이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이 시장에서 매출액과 판매량 모두 지난 3분기까지 11분기 연속으로 글로벌 1위를 지키고 있다.

신제품(모델명: 34UC98)은 풀HD보다 2배 이상 해상도가 높은QHD(3440X1440) 디스플레이로 몰입감이 높은 곡면 화면이다. 기존 16:9 모니터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양쪽 끝의 화면까지 볼 수 있어 영상이나 음악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편집하거나 게임을 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LG전자는 풀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인 울트라HD(3840X2160)를 적용한 16:9 화면비의 4K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27UD88, 27UD68)도 공개했다. 이 제품들은 섬세하게 사진을 보정하거나, 고해상도의 게임을 즐기고 싶을 때 탁월한 화질 경험을 제공한다.

최신 USB-C 타입의 단자를 이용해 이 모니터를 노트북과 연결하면, 노트북 화면을 모니터에 보여줄 수 있고, 동시에 노트북이 충전까지 된다.이 밖에도 LG전자는 베젤 두께가 2.5mm에 불과한 모니터(모델명: 24MP88)도 선보였다.

LG전자 HE사업본부 장익환 모니터/PC BD(Business Division) 담당은 “혁신적인 기술을 반영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글로벌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내달 6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에서 모니터 신제품들을 일반에 처음 공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콩레이' 열대폭풍으로 약화…한반도 비바람 몰고 왔다
  • 한국판 블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시작…포터EV 500만 원 싸게 산다
  • 제주공항 오늘 윈드시어 특보…이용객 유의
  • 프리미어12 야구 대표팀, 오늘 쿠바와 평가전…중계 어디서?
  •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건강한 밥상' [십분청년백서]
  • 서울에는 김밥·구미에는 라면…주말 분식 축제 [그래픽 스토리]
  • [1보] 尹지지율 20% 벽 무너졌다...“19%로 최저치” [한국갤럽]
  • 지드래곤, ‘파워’ 발매되자마자 차트 올킬…용의 귀환다운 화제성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13: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91,000
    • -3.69%
    • 이더리움
    • 3,491,000
    • -5.19%
    • 비트코인 캐시
    • 488,700
    • -5.38%
    • 리플
    • 718
    • -0.97%
    • 솔라나
    • 232,400
    • -4.44%
    • 에이다
    • 474
    • -4.24%
    • 이오스
    • 615
    • -3.45%
    • 트론
    • 235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150
    • -1.13%
    • 체인링크
    • 15,960
    • -6.61%
    • 샌드박스
    • 33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