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가 중국 최대 명품 온ㆍ오프라인 판매 전문 채널인 SECOO의 해외직구몰 한국관에 입점한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22분 현재 포티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670원) 오른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포티스는 오는 17일부터 SECOO의 해외직구몰 한국관에 입점해 화장품, 패션, 유아용품 등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포티스에 따르면 2008년 7월 북경에서 설립된 SECCO는 ‘명품’ 중심의 판매 전문 채널로서 가입자 수는 중국 대형 몰(Mall)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평균판매단가는 6000~8000위안(약 109~145만원)으로 다른 몰의 평균판매단가인 200~300위안(약 3만6000~5만4000원)에 비해 높은 것이 특징인 회사이다.
특히, 온라인 매장은 일평균 12만명의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고, 프리미엄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북경, 상해, 성도, 홍콩 및 밀라노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근에 일본과 미국에 고객서비스 매장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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