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셀프 디스 눈길 "쓸데없는 짓 했다"
(출처=tvN 'SNL코리아6')
방송인 이수근이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방영된 tvN 'SNL코리아6'에서는 이수근이 출연해 영화 '늑대소년' 패러디 꽁트를 선보였다.
당시 이수근은 "1박2일로 놀러가고 싶지 않으냐"라는 물음에 "가끔 '1박2일'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잘 나갈 때 쓸데없는 짓거리를 했다"라며 "자다가 일어나서 반성한다"라고 덧붙이며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수근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 MC로 14일 녹화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