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는 13일 개최된 제14회 한강시민 마라톤대회에 후원사로 참여, ‘한국먼디파마와 함께하는 상처관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강시민 마라톤대회는 한국마라톤TV에서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한국마라톤여행기획·국제마라톤클럽 코리아가 주관했다. 이 대회는 여의나루역 2번 출구 앞 한강 여의도지구 이벤트 광장에서 시작, 풀코스·하프코스·10㎞·5㎞ 등 총 4개 코스로 운영되는 마라톤 행사다.
매년 평균 1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나이와 성별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한 행사로, 참가자에게는 각종 기념품을 비롯해 완주메달 및 기록증 등을 증정한다. 당일 행사 현장에서는 후원사로 참여한 각 업체의 부스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의 후원사로 참가한 한국먼디파마는 마라톤대회가 시작되는 여의도 이벤트광장 내에 상처관리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상처관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베타딘 드라이파우더스프레이와 메디폼을 사용한 상처관리 방법 등의 정보와 함께 올바른 상처관리법에 대한 인지도 조사 및 문제점 파악을 위한 상처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참여자를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또 행사 참가자의 부상 및 안전사고시 상처 응급처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최측 의료부스에 메디폼 제품을 다량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종호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은 “이번 한강시민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고, 상처소독 및 관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부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마라톤과 같은 야외활동은 크고 작은 사고에 노출돼 상처를 입는 경우가 많은데, 올바른 상처관리법이 야외활동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