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의 관객 500만 돌파후 이병헌, 백윤식, 조승우가 축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내부자들’ 관객수가 600만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조승우의 공약이 화제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은 전국 980개 스크린에서 4890회 상영된 가운데 일일 관객수 24만7142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특히 ‘내부자들’은 누적관객수 573만3516명을 기록하며 6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조승우와 이병헌이 600만 관객 돌파 시 프리허그 공약을 내건 상황이라 공약 이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박스오피스 2위 ‘하트 오브 더 씨’는 9만721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64만257명을 기록했다. 3위 ‘뽀로로 극장판’은 6만719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9만1689명을 기록했다.
4위 ‘검은 사제들’은 5만393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34만2776명을 기록했다. 5위 ‘레전드’는 4만483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0만838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