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달 8일에 실시한 2015년도 제21회 보험중개사 시험의 합격자 89명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의 합격률은 평균 25.6%로 작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분야별로는 생명보험중개사가 73명이 응시해 30명이 합격(합격률 41.1%)했다. 손해보험중개사는 205명 지원해 39명(19.0%), 제3보험중개사는 69명 지원해 20명(29.0%)이 합격했다.
각 종목별 최고득점은 400점 만점에 생명보험중개사 295점, 손해보험중개사 320점, 제3보험중개사는 327점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명단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