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정원 인스타그램)
탤런트 양정원이 '출발드림팀2'에서 명품몸매를 자랑했다. 필라테스와 발레 등으로 다져진 몸매로 경쟁자 심으뜸과 나란히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는 '머슬퀸 통나무 굴리기 최강자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양정원은 심으뜸과 첫 대결을 펼쳤다. 둘다 체대출신인 양정원과 심으뜸은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고, 결국 양정원이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놀라운 유연성을 보여준 양정원은 발레 전공자다. 필라테스도 하며 몸매를 가꿨다. 양정원의 몸매는 SNS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실제 양정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정원은 셀카를 통해 자신의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하지만 왼팔에 붕대를 감았지만 전체적인 명품 몸매를 감출 수는 없었다.
네티즌들은 "양정원, 팔 다쳤네. 추운 겨울 조심하길", "양정원 손 어서 나으세요", "양정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