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영상 캡쳐)
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이 종영을 앞둔 상황에서 후속작품인 '마녀의 성'이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혼녀)이 된 시어머니와 며느리, 시누이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진짜 가족이 되는 눈물겨운 인생 극복기를 담는다. 황혼 바람과 이혼이라는 쉽지 않은 주제를 다루면서 중년 남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엿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최정원을 비롯해 서지석, 이해인, 유지인, 정한용, 신동미, 데니안 등이 출연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녀의 성, 정말 기대된다" "마녀의 성, 최정원 오랜만에 나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