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유재석 깜짝 출연 “저를 그림자처럼 생각하십시오”

입력 2015-11-22 22:26 수정 2015-11-2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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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인화, 방송인 유재석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인화, 방송인 유재석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내 딸 금사월’에 방송인 유재석이 깜짝 출연했다.

2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유재석이 헤더신(전인화 분)의 비서로 깜짝 출연했다.

헤더신에게 그림을 사려고 강만후(손창민 분)는 만남을 제안했다. 헤더신과 함께 등장한 비서 유재석은 헤더신을 과잉보호 했다. 이에 강만후가 불쾌감을 드러냈고 헤더신은 유재석에게 “그림자처럼 있으랬더니 우리 유 비서가 초면에 실수했다”고 대신 사과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드림’으로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금을 좋은 곳에 사용하는 자선 경매쇼가 그려졌다. 유재석은 멤버들 중 최고가인 2000만원에 낙찰되면서 ‘내 딸 금사월’팀에 합류했다.

유재석은 ‘내 딸 금사월’에서 점 하나찍고 천재 화가로 변신하거나 멋진 수트를 차려입은 회사원, 안경얼 벗어던지는 등 1인 3역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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