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과 신민아의 '오 마이 비너스' 티저 영상
신민아와 소지섭이 화제인 가운데, 얼마전 공개된 소지섭과 신민아의 티저 영상이 재조명 받고 다시 관심사로 떠올랐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이하 오마비) 측은 지난달 28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지섭과 신빈아는 침대 위에서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신민아는 소지섭 어깨에 다리를 올리고 다정한 눈길을 주고받았다.
소지섭은 이 드라마에서 하버드출신 트레이너이자 준성의 매니저 김지웅 역을 맡았다.
한편 신민아는 얼마전 연인인 김우빈과의 결혼설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당시 이 두 사람의 결혼소식은 중국 웨이보를 뜨겁게 달궜다. 결혼설은 한국의 한 언론 매체가 ‘김우빈-신민아 내년 초 결혼식…신민아, 봄의 신부 된다’고 보도한 내용이 SNS 페이스북을 통해 확산하면서 중국까지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 8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