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는가수다2' 캡쳐
‘사람이 좋다’ 변진섭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된 아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8월 변진섭이 MBC '일밤2부-나는가수다2'에 출연해 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변진섭 연습실, 집 상관없이 연습삼매경에 빠졌다. 집에서도 기타를 치며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변진섭을 본 변진섭의 아들은 양손으로 귀를 막고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아들 반응에 섭섭해진 변진섭이 “너 아빠 노래 듣기 싫어?”라고 말하자 변진섭의 아들은 “아니, 좋지”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귀여운 둘리같은 외모마저 꼭 빼닮은 변진섭 아들은 예능 센스도 만만치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변진섭, 아들도 둘리 닮았네” “변진섭 너무 귀여워” “변진섭 아들 붕어빵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