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공승연, 과거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첫 등장한 공승연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공승연의 과거사진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공승연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공승연의 과거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사진 속 공승연은 지금은 크게 자리 잡혀있는 쌍커풀 없이 민낯의 수수한 모습으로 지금보다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육룡이나르샤' 공승연 어렸을땐 귀여웠네", "'육룡이나르샤' 공승연 눈이 지금은 엄청 커졌네", "'육룡이나르샤' 공승연 자연미인은 아닌가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 역을 맡았다.
민다경은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을 지닌 여인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을 지닌 여결의 풍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난세에 사랑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오직 이(利)를 위해 이방원과 혼인하고, 훗날 남편을 왕위에 올리며 여인으로서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자리 왕후에 오르게 되는 정치적 인물이다.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