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가운데)이 16일 개인정보보호 인증(PIPL)을 취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인증은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 관련 인증제도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심사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것이다.
공단은 지난 5월부터 개인정보보호 인증 취득을 위해 기존의 개인정보 관리체계에 대한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해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15개 항목과 보호대책 50개 항목의 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인증을 취득했다.
공단은 매년 실시하는 보건복지부 소속 산하기관 개인정보 실태 점검에서 5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개인정보보호 상시모니터링 시스템 구축ㆍ운영, 개인정보영향 평가 수행 및 자체 개인정보보호 실태 점검, 맞춤형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등 개인정보보호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