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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비(위), 릴보이(출처=Mnet '쇼미더머니 4' 방송캡처)
래퍼 슈퍼비가 타블로와 지누션을 디스하는 곡 '앰뷸런스'를 발매한 가운데 과거 '쇼미더머니4'에서 래퍼 릴보이를 향한 디스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4'에서는 YG팀과 AOMG팀의 디스 랩배틀을 벌어졌다.
당시 YG팀이었던 슈퍼비는 박재범와 로꼬가 프로듀서로 있는 AOMG팀에게 "오늘 앰뷸런스 타고 갈 것이다. 장례식이 있을 것"이라며 랩배틀에 강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슈퍼비는 릴보이에 “키 164. 하이힐 신어야겠네”라고 강력디스를 날렸으며 이어 식케이에게는 “모자도 엄카. 신발도 엄카. 제 2의 딘딘”이라고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구인에게는 “안경잡이. 떨어진 행주로 눈물 닦어. 네 회사 아메바에서도 넌 아메바”라며 디스랩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슈퍼비는 1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앰뷸런스'를 발매했다. 슈퍼비가 직접 작사한 이곡에는 Mnet '쇼미더머니4' 탈락 당시의 상황과 더불어 프로듀서였던 타블로와 지누션을 강력 디스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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