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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왼), 이준기(출처= MBC ‘기분좋은날’ 방송캡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출연배우 신민아와 이준기의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MBC 종영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오 역의 이준기와 아랑 역의 신민아의 키스신 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자리에 누워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긴장한 이준기와는 달리 태평한 모습으로 능숙하게 키스신을 리드하는 신민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후 신민아는 NG 상황에서도 “나도 눈을 감아 잘 안 보인다”고 웃어보였지만 이준기는 “어렵고 쑥스럽다”고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된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남자 헬스트레이너,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내가 결혼하는 이유’의 김은지 작가와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제작한 김형석 PD가 호흡을 맞췄으며 '발칙하게 고고'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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