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처음으로 참가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2016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혁신상’을 8개 수상한다.
11일 미국가전협회(CEA)에 따르면 코웨이는 △듀얼케어 공기청정기 아이오케어(IoCareㆍAP-1515D) △스스로살균 정수기 IoCare(CHP-470L)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CHPCI-430N) △클리닉 비데(BASH21-A)와 함께 디자인 콘셉트 제품인 △차량용 공기청정기 △포터블 공기청정기 등 8개 제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코웨이는 내년 CES가 첫 참가다. 다양한 영역에서 각각 혁신상을 8개나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코웨이 측은 전했다.
김동현 코웨이 대표는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라이프 케어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 코웨이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다가오는 ‘CES 2016’ 전시를 통해 사물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적인 경험 가치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2016 CES’에 참가해 이번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비롯해 사물인터넷을 연계해 차별화된 스마트홈 콘셉트의 전시 내용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