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9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 앞에서 직장인들을 겨냥한 ‘비즈니스 다운 컬렉션’을 출시해 모델들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밀레 ‘비즈니스 다운 컬렉션’은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 정장과 함께 매치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도회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 방풍 소재를 사용한 ‘에글리스 다운’(35만 9000원)과 습기에 특히 강한 ‘MGX 340 고어 다운’(59만 8000원), 긴 기장의 코트 스타일이 특징인 ‘젤러트 다운’(여성용 51만 9000원, 남성용 59만 9000원) 총 3종이 출시됐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