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홀딩스㈜는 지난 8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영만 환경부 차관과 사회공헌 기업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1월 5일 단열벽지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회공헌 기업협약에는 한경홀딩스㈜ 외에도 CJ라이온, LG생활건강, LG하우시스, KCC, 현대리바트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한경홀딩스를 비롯한 사회공헌기업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사회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활동공간의 실내환경을 진단하고 주거환경을 개선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난방시설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위해 단열효과가 뛰어난 한경홀딩스㈜의 따사룸 단열 벽지를 전달, 겨울철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홀딩스㈜는 이번 사회공헌 기업협약 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 계층에게 단열벽지 따사룸을 전달하는가 하면 저소득층 밀집 거주 지역의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좋은 마을 만들기’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적극 참여한 바 있다.
한경홀딩스㈜ 관계자는 “매서운 겨울 추위를 앞두고, 난방시설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분들을 위해 꾸준히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이번 환경부와의 사회공헌 기업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 더욱 큰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경홀딩스㈜의 단열벽지 따사룸은 5중 구조의 친환경 단열벽지로, 단열효과는 물론이고 항균효과와 결로예방 효과, 새집증후군 예방 효과 등이 뛰어나다. 겨울철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으로 난방비도 절약할 수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