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이승광의 모친 김옥남(67) 씨가 간암 말기로 투병중에 사망했다.
김옥남 씨는 4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 구로구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사망했다. 김옥남 씨는 고려대학교 병원에서 간암으로 입원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못하고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이승광 측은 "이승광 어머니가 간암 말기로 투병중에 있는 것으로 안다. (이)승광이도 어머니 곁에서 간호하면서 힘을 냈는데, 아쉽고 슬프게 됐다. 이승광 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모두 슬퍼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인의 빈소는 대림동 한독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일 오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