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 년째,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콜밴 및 콜택시의 ‘바가지요금’ 때문에 많은 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택시 수요가 많은 인천공항이나 유명 관광지 등에서는 기존 요금의 몇 배에 달하는 높은 요금을 수취하고,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승차거부를 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물론, 대외적으로 대한민국의 이미지까지 깎아먹는 게 아니냐는 우려 섞인 비판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인천국제공항 등의 기관이 직접 단속에 나서 과태료 부과, 자격정지, 자격취소 등의 제재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최근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직접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택시를 찾아나서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그린대형택시’는 13인승 대형택시로, 합리적인 비용과 친절한 기사님의 서비스 정신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기존 10인승 이하 승용차에 국한됐던 대형택시가 13인승 이하 승합차로 완화되면서 일행이 많거나 짐이 많은 관광객들은 이제 부담감 없이 한 택시에 탑승해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됐다. 이에 그린대형택시 방재완 기사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국내 주요 관광지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고 있다”며 “대규모 여행객들이 택시를 빌리는 데 많은 부담감을 느끼곤 하는데, 그린대형택시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그런 불편함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린대형택시는 최상의 운송시스템을 갖춘 운송업체로 온라인 상담, 문자메시지 상담, 카카오톡 상담 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린대형택시 이용 문의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해당 홈페이지((http://그린대형택시.한국/)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목적지에 따른 요금 확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