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여성중앙 제공)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과 불륜설로 곤욕을 치른 ‘도도맘’ 김미나씨가 잠자리를 부정하며 적극 해명했다.
김미나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한 ‘여성중앙’ 11월호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미나씨가 강용석과의 불륜설을 적극 해명하는 직접적인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김미나씨는 잠자리를 갖는 것이 불륜의 기준이고, 강용석과 잠자리를 했느냐는 질문에 “안 잤다”고 답했다.
앞서 여성중앙은 김미나씨가 결혼 10년차 주부로 1남 1녀를 슬하에 두고 있으며 아이들이 컸을 때 스캔들로 끝이 나 있으면 엄마에 대해 오해할 것 같아 한 번은 짚고 넘어가고 싶었다는 그녀의 입장을 전했다.
당시 김미나씨는 “강용석은 호감 있는 술친구”라며 “일적으로 호탕하고 쿨하고 매력적이지만 남자로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