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딸 로희 공개 기태영 유진 딸 로희 공개
▲기태영(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유진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딸 로희를 공개한 가운데 남편 기태영과 유진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태영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진에게 반한 계기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기태영은 유진과 결혼한 것에 대해 “봉 잡은 사실을 인정한다”며 “생각보다 많이 잡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기태영은 “유진과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는 5개월 동안 4개월은 거의 말도 않고 인사만 하는 사이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그럼 1개월 간 불같이 사랑을 한 거냐”고 말하며 기태영과 유진의 러브스토리에 궁금증을 갖었다.
기태영은 “드라마 팀과 순댓국집에 갔는데 굉장히 털털하더라”며 “이후 사람들이 누군가의 험담을 시작했는데 와이프만 남 얘기에 색안경을 끼고 얘기하지 않더라”면서 유진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한편 유진은 2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딸 로희의 사진이 공개했다. 진한 눈썹과 오뚝한 콧대로 시선을 사로잡은 로희는 엄마, 아빠를 골고루 빼닮은 붕어빵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기태영 유진 딸 로희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