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패션 매거진 '쎄씨' 창간 21주년 기념호 커버걸로 발탁됐다.
최근 공개된 '쎄씨' 화보에서 아이유는 퍼플 체크 원피스로 멋을 내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모델 다운 포스를 풍기는 아이유는 또 다른 화보에서 바나나걸로 변신했다. 이 외에도 커피색 원피스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유는 화보 촬영내내 고난도의 포즈는 물론 다양한 캐릭터도 완벽히 소화했다. 매 컷이 진행될 때마다 꼼꼼하게 모니터했고,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재촬영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를 취했다.
아이유의 '쎄시' 21주년 기념호 화보 촬영은 홍콩에서 진행됐으며, '쎄씨' 10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유는 오늘(23일) 미니앨범 'CHAT-SHIRE'(챗셔)를 발표했으며, 타이틀 곡 '스물셋'으로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