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23일 부산 해운대 소재 부산혁신센터 사옥에서 부산혁신센터 관리 기업에 대한 금융교육ㆍ컨설팅 및 펀드조성 등에 대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이후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왼쪽)과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23일 부산 해운대 소재 부산혁신센터 사옥에서 부산혁신센터 관리 기업에 대한 금융교육ㆍ컨설팅 및 펀드조성 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혁신센터는 부산ㆍ경남지역의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화와 중소ㆍ중견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혁신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진 기지로서 역할하기 위해 올해 3월에 출범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기업에 대한 증권사무와 자금조달 관련 금융교육ㆍ컨설팅 및 기업IR 등을 공동 지원해 기업의 창업ㆍ성장에 기여하고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지역 영화산업 분야에서도 안정적 창작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예탁결제원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부산혁신센터가 지원하는 유망ㆍ우량기업들의 자금조달 경로를 다양화해 부산ㆍ경남지역의 기업과 산업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